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프리미어리그 축구 드리마 테드래소 시즌1 4화부터 6화 까지 내용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1-3화 내용에서는 테드래소가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되어 팀에 적응하고 리치몬드 구단에 핵심 인물들이 소개되면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4-5화는 리치몬드 내에서의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테드래소의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용이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테드 래소 애플 티비 플러스

    4.어린이를 위해서 제이미와 로이

    리치몬드 구단내 연례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모금행사이자 새 구단주인 레베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가족이나 애인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데 테드는 미국에 떨어져 있는 아내와 함께 오지 못하고 구단의 네이선과 함께 파티를 참석하게 됩니다. 레베카가 떨리는 마음으로 행사장에 들어서게 되고, 포토존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긴장되는 마음에 제대로된 포즈를 잡지못하는데 제이미의 여자친구인 모델 켈리가 조용히 포즈를 조언해 주었고, 이 조언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었고 레베카가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초대하지도 않은 레베카의 전남편이 어린 여자친구를 데리고 행사장에 나타납니다. 결국 레베카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무대에 내려오게 되고 전남편 루퍼트가 언제나처럼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과거 유명한 남편이 바람을 피자 세상이 주목하게 되었고 자신에게까지 안좋은 소문이 돌았고, 레베카는 사실 괜찮은 척을 해왔던 것이지 완전히 치유된것이 아니었습니다. 밖으로 나온 레베카는 테드와 이야기를 통해 또한번 위로를 받고 다시 행사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참 행사가 무르익을쯤 선수를 입찰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그 과정중에서 진심없는 제이미의 모습에 켈리는 제이미와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제이미는 그런 켈리를 무심히 보내버립니다.  로이는 테드와의 대화속에서 그가 할일을 이해하게 되고 제이미에게 다가가 대화를 하게 되고, 그들은 그날만큼은 속마음을 털어놓게됩니다.

     

    5.테드의 사랑하는 가족

      영국에 테드의 아내와 아들이 도착하게됩니다. 그들은 어느 가족과 같이 문제 없고 행복해보입니다. 하지만 테드의 아내는 테드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고 영국을 찾아온것이었습니다. 오랜 연애생활에서 이어진 결혼이 권태로 이어졌고 테드의 노력이 있었지만 오히려 아내를 놓아주는 게 진정 그녀를 사랑하는 길이라는 것을 테드도 깨닫게 됩니다.

     리치몬드의 경기도 이야기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을리가 없고 리치몬는 5연패에 빠지게 되며 하위권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팀은 제이미의 개인플레이로 지쳐있었고, 경기력은 처참했습니다. 2대 0으로 지고있는 상황속에서 그런 제이미가 골을 넣게 됩니다. 그리고 샘이 좋은 위치에서 반칙을 얻어내지만 쓰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골 욕심에 눈이 먼 제이미는 공을 가지고 쓰러진 동료 위를 지나가 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로이와 경기장내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경고까지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제이미는 골을 넣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관중들이 깜짝 놀란만한 결정을 테드는 합니다. 바로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골을 넣은 제이미를 교체한것이었습니다.

     테드는 승리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 제이미 위치에 샘을 투입하게됩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그런 테드의 의지를 느끼고 경기장에 들어갑니다. 결과는 펠레스코어 3대 2로 리치몬드가 역전승을 하게되고 테드는 이날만큼은 관객들에게 다른의미의 의 비난 환호성을 듣게됩니다.

    6.다니로하스의 저주

     멕시코의 선수 다니가 부상에서 복귀하게 됩니다. 다니의 실력이 상당했고 제이미가 위기의식을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어느날 다니가 또다시 경기장에서 다치게 되고, 미신을 믿는 다니는 경기장에 안좋은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테드는 이를 믿지는 않았지만 해결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테드는 선수들과 각자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가져와 불에 태우는 의식을 하게되고, 제이미 역시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압박감에 시달리던 마음을 함께 고백하며 태워버립니다. 이렇게 리치먼드는 또 한번 하나가 되는 추억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다음날 제이미가 원소속팀 맨시티로 떠나버리는 사건이 생기고 이는 레베카의 방해임이 들어나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