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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플러스 테드 래소

     

    드라마 테드 래소 시즌3가 나왔다. 시즌2를 보고 정말 많이 기다렸었는데 시즌3가 23년 3월 15일에 나와 5월 31일 12부작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시즌1 1회부터 다시보면서 리뷰를 해볼까한다. 테드 래소는 애플 티비 플러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프리미어리그는 한번쯤 밤새서 본기억이 있을것이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자부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축구감독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초짜 감독 테드래소가 등장하면서 영화가 시작되게 된다. 초짜감독가 이끄는 리치몬드의 여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0.애플 플러스 드라마 테드래소

    1.방영 기간

    시즌 1: 2020년 8월 14일 ~ 2020년 10월 2일 10부작
    시즌 2: 2021년 7월 23일 ~ 2021년 10월 8일 12부작
    시즌 3: 2023년 3월 15일 ~ 2023년 5월 31일 12부작

     

    2.기획 : 제이슨 수데이키스,빌로렌스,브랜든 헌트,조 켈리

    3.출연 : 제이슨 수데이키스(테드래소역), 한나 와딩햄, 주노 템플, 브렛 골드스틴

    4.스트리밍 : 애플플러스 

    프리미어리그 감독이된 테드 래소

    1.Pilot 파일럿 미식축구 감독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되다.

    미국에서 미식축구 코치를 하던 태드래소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리치몬드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테드같은 초짜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되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었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구단의 실패를 원하는 새 구단주 레베카의 복수때문이었다. 그의 남편은 바람둥이었고 그가 사랑했던 구단 리치몬드를 망치기 위해 테드를 데려오는 수를 쓴것때문이었습니다.

     테드는 미국 이부리그에 속한 대학팀을 챔피언십으로 이끌어 화제가 되었지만 축구를 모르는 테드가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을 맡게 되자 영국언론에 화제가 되었고 리치몬드 팬들은 강력하게 반발을 하게됩니다. 테드는 비어드라는 오랜시간 손발은 맞춘 코치와 함께 피치에 들어섭니다. 그때 리치몬드에는 구단을 관리하는 네이선이라는 직원이 달려옵니다.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고, 축구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습니다. 

     구단에는 여러선수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 로이는 첼시에서 주장으로 리그 우승까지 이끈 베테랑 미드필더 선수입니다. 그는 실제로 로이킨이라는 선수를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제 나이가 많아 뛰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여전히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 리치몬드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반면 로이와 대립하는 제이미는 맨시티에서 임대온 젊은 공격수입니다. 리치몬드에서 골잡이로서 빛나는 스타플레이어이자 자신밖에 모르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그런 제이미는 여자친구 켈리가 있는데 영국에서 유명한 모델입니다. 

    2.비스킷 , 찾을수 없는 맛

      테드는 아침마다 새구단주 레베카를 찾아옵니다. 레베카를 위한 쿠키를 들고오는데 그 쿠키 맛이 기가막혀 레베카는 이 시간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레베카는 쿠키의 판매처를 찾으라고 히긴스에게 말하지만 히긴스는 쿠키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테드가 직접 구운 쿠키이기 때문입니다. 

     테드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소원박스를 만들어 두고 열어보지만 대부분 욕이 쓰여져 있습니다. 그중에는 샤워기를 고쳐달라는 쓸모있는 글도 있긴했지만 아직까지 선수들과 가까워지진 어려워보입니다.

    리치몬드의 핵심선수중 한명인 샘은 나이지리아에서 온 풀백입니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축구실력을 갖고있지만 이곳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테드는 그런 샘을 위해 생일파티를 열자고 말하고 생일모금을 시작합니다. 제이미는 역시 이에 협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샘은 생일을 축하받게 되고 진심으로 감동하게 됩니다. 이는 샘이 조금더 이곳에 적응할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3.트렌트 크림, 테드를 심층 폭로하다.

     레베카는 여전히 구단을 망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 공격적으로 기사를 쓰는 트렌트 기자를 불러 테드와 인터뷰를 주선하게 됩니다. 트렌트 기자는 그 전에도 초짜 감독 테드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는 하루종일 테드와 함께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트렌트가 본 테드는 역시 엉터리였습니다. 하지만 테드의 진심과 따뜻함을 알게됩니다. 트렌트는 기사를 작성하게 되고 레베카는 다음날 기사를 읽게 됩니다. 하지만 그 기사는 레베카가 기대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리치몬드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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